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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여행6

울릉도에서 직접 가봤던 차박하기 좋은 포인트 6곳 추천 이번 6월 울릉도에 차박을 하기 위해 들어갔다. 울릉도에서 6박을 머물면서 차박을 하기 괜찮겠다 싶었던 장소들을 정리해 보았다. 나중에 울릉도에 차박을 하고자 들어가는 분이 계신다면 미리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6박을 머무는 동안 울릉도를 5-6바퀴 정도 일주해서 돌았던 것 같은데, 어디에 멈추지 않고 차박지를 둘러보고자 섬을 일주한다면 대략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정도 사이에 섬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그러니 처음 울릉도에 차를 가지고 입도한다면 시간을 내서 한 번은 시계방향으로, 그리고 한 번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섬을 일주해본다면 같은 섬이지만 다른 느낌의 울릉도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밑에 목록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의 지도는.. 2022. 7. 4.
울릉도 백패킹의 성지, 학포 야영장에서 보낸 이틀. 주말에 방문했던 친구 녀석과 함께 내수전 몽돌해변에서 차박을 했다. 짧게 1박 2일로 왔던 친구는 바로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에 들어왔던 저동항을 통해 강릉으로 나갔다. 그리고 혼자 생각해둔 차박지로 향하던 중, 학포에 야영장이 갑자기 떠올랐다. 2022.06.23 - [여행] - 울릉도 차박 여행지 추천, 내수전 몽돌 해변에서 낚시와 차박을 함께! 학포 야영장은 별도의 예약을 받지 않는다. 그저 오전에 일찍 가서 그날 퇴실하는 팀이 있을 시, 선착순으로 체크인이 가능한 구조다. 그러다 보니 학포 야영장에 갈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던 찰나에, 원래 차박을 하기로 생각했던, 남양 해변 근처의 장소에 국민여가 캠핑장을 지나가는 길에 보게 되었다. 화요일인데 데크가 많이 비어있길래, 한번 학포 야영장을 가보고.. 2022. 6. 27.
울릉도 차박 여행지 추천, 내수전 몽돌 해변에서 낚시와 차박을 함께! 울릉도의 첫 날을 일일 여행 코스로 섬 일주를 한 다음날이다. 이날은 원주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주말 이틀간 차박과 낚시를 조인하기로 해서 강릉에서 배를 타고 들어왔다. 3시가 좀 안돼서 저동항에 도착한 친구를 픽업하고, 친구와 함께 다시 한번 섬을 돌며 빠르게 관광을 시켜줬다. 이 친구와 나의 목적은 낚시 및 차박이었다. 그래서 빠르게 어제 내가 돌던 코스를 돌면서 중요한 관광지만 보고 섬을 다 돌았을 때쯤 다시 마주한 남양항 근처의 따개비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첫날 일일 여행 코스가 궁금하다면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2022.06.22 - [여행] - 울릉도 차박 여행 첫날, 울릉도 한 바퀴 일주 여행 코스 추천! 친구랑 나랑 둘 다 따개비 칼국수를 시켰고, 여기에 문어 초회를 하나 추가했.. 2022. 6. 23.
울릉도 차박 여행 첫 날, 울릉도 한 바퀴 일주 여행 코스 추천! 하루만에 돌아보는 울릉도.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면 충분하게 자유 여행으로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보자. 내가 어느정도 여유롭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만에 돌아봤던 울릉도 관광 코스다. 사동항, 울릉 크루즈의 선착장 아침 일찍 섬에 도착했다. 뭘할지 고민하다가 제일 먼저 목욕을 하러가기로 했다. 날씨는 아직 해무가 조금 껴있었고, 먼 바다는 맑아 보이나, 섬 자체는 조금 구름이 낀 하늘이었다. 이번에 차박을 하기로 결정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이 씻는 것과 용변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용변에 대한 고민은 금새 해소되었다. 이유는 있다가 작성하겠다. 씻는 것은 우선 저녁에는 간단히 세안과 이만 닦고 자고, 매일 아침에 도동에 있는 해수 목욕탕을 가는 것으로.. 2022. 6. 22.
[울릉도 여행] 울릉도 간다면 미리 준비하면 좋을 울릉도 지역화폐 울릉 사랑 상품권으로 혜택받기 이번에 울릉도 차박 여행 중 막바지에 관심을 갖게되어 아쉽게 나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도움이 될 만한 울릉사랑상품권에 대해서 작성해보고자 한다. 이번 울릉도 여행은 지극히 홀로 차박으로 다녔기에 패키지로 온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또한 혼자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서 잘 돌아다녔다. 그러다보니 울릉도에 놀러온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여행을 하는지 마주칠 겨를도 크게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 오전시간에 매일 차박 후에 들렀던 울릉해수온천 사우나를 마치고 근처에서 간식을 사러 호떡집에 들렀는데, 거기서 남자분이 휴대폰으로 울릉사랑 상품권을 사용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역 화폐를 사용하면 10%가깝게 할인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울릉도에서도 지역 화폐관련해서 미리 구입해서 사용할 생각을.. 2022. 6. 21.
울릉도 여행 자차 차박 여행 1편 - 포항 영일만에서 울릉 크루즈타고 울릉도 사동항으로 (22년 6월) 울릉도 여행을 계획했다. 사실 큰 계획은 없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울릉도 여행의 성수기라고도 하고, 잠깐 찾아본 울릉도 숙소들은 대부분 열악하면서 가격만 매우 높은 편이었다. 그중에 괜찮아 보이는 곳들은 하루 밤에 수십만 원 혹은 그 이상이 되는 곳들도 있었다. 이번 울릉도 여행은 혼자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가성비가 나쁜 선택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일주일 정도 여행을 계획했기 때문에 7일을 숙박 시설에 혼자서 머문다면 지출도 클 것 같아서 직접 차량을 가지고 입도하는 방향으로 생각했다. 차량 선적 비용이 적지 않은 비용이긴 했지만 차박으로 숙박 비용을 줄이면서 가능하면 한 두 곳에서 머물기보다는 울릉도 여러 곳을 구경하고 이동할 수 있다면 그게 더 즐거운 여행이 될 것으로 ..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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