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에서 노보리베츠 온천마을까지 가는 방법

노보리베츠역

북해도 여행의 두 번째 날이다. 아침 일찍 시작한 하코다테에서의 일정이 오후 2시 30분쯤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는 하코다테를 떠나 노보리베츠로 이동할 시간이다. 하코다테에서 노보리베츠까지는 거리가 꽤 있는 편이다. 하코다테에서 기차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나와 아내는 아침 일찍 체크아웃을 하면서 호텔에 맡겨둔 짐을 찾아서 바로 기차를 타러 갔다. 호텔이 기차역에 있다보니 이동하기에 너무나 편했다. 

 

기차를 타기 전, 간단하게 하코다테 역 안에 있는 기념품들과 식품을 파는 곳에서 간식을 구매했다.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기차에서 요깃거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JR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구매해서 기차를 타고 북해도 여행을 다녔기에 이번 노보리베츠로 향하는 기차도 미리 JR 홋카이도 레일패스를 이용해 지정석을 예약했기에 편하게 정해진 자리에서 앉아서 갈 수 있었다.

 

하코다테에서 노보리베츠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한 지정석 예매 방법, 그리고 노보리베츠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온천마을까지 가는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을 저니텔러스 블로그에 작성해 두었다. 2월 한 달간 북해도에 관련된 여행 블로그를 저니텔러스 블로그에 연재할 예정이다. 나와 아내가 하코다테에서 즐겼던 여행의 모든 내용은 모두 저니텔러스 블로그에 이미 정리가 되어 있으니 하코다테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노보리베츠에서 하코다테로 가는 기차, 그리고 노보리베츠에서 온천마을까지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니텔러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journeytellers.co.kr/8402/

하코다테에서 기차를 타고 노보리베츠로 가는 방법과 소요 시간